딜라이브, 1인·고령가구 겨냥 '홈 AIoT 서비스' 출시
김병용 대표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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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.08.20 09:3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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딜라이브는 1인 가구와 고령가구가 늘어남에 따라 '홈 인공지능사물인터넷(AIoT) 서비스'를 다음 달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.
이를 위해 글로벌 홈AIoT 기업인 아카라라이프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.
홈 AIoT 서비스는 '안심홈캠'과 '안심도어벨'로 구성돼 있으며, 무엇보다 가정 내 다양한 기기와 시스템을 인터넷에 연결해 원격으로 제어하고 자동화하는 서비스이기 때문에 보안·편리성·효율성에 초점을 맞춰 개발됐다.
지그비(Zigbee)3.0 스마트 허브가 장착된 안심홈캠은 애플홈, 구글홈 등 다양한 플랫폼과 호환되며 양방향 통화·얼굴인식 기능 지원, IR 나이트 비전, 인비저블 LEDs, 동작 감지 구역 설정 등 다양한 최신 기술이 탑재됐다.
안심도어벨 역시 162도 초광각 렌즈, AI 안면인식, 적외선 동작 인식 등 다양한 기능이 탑재됐으며, 스마트 로그와 경보 알림 기능으로 언제 어디서나 양방향 통화
및 현관 앞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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