(사)한국동포지원센터중앙회, ㈜올댓아너스클럽과 협약 체결

외국인 근로자 출입국 수속 시 편의 제공

김병용 대표기자 승인 2024.07.09 16:02 | 최종 수정 2024.07.09 16:10 의견 0


(사)한국동포지원센터중앙회(이사장 변애련)는 지난 8일 ㈜올댓아너스클럽(대표이사 김용순)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.

공익 사단법인 한국동포지원센터 중앙회는 법무부와 고용노동부의 외국인 비자정책 K-Point 기준교육(200h/E-9, E-10, H-2장기 취업이 가능한 체류외국인들을 교육하여 숙련기능인력 E-7-4기준 양성) 센터이며 올댓아너스클럽은 인천국제공항내의 프리미엄 공항의전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이다.

이번 업무협약으로 (사)한국동포지원센터중앙회는 향후 입국 할 공공형 계절근로자(E8), 외국인의료관광(C3-3, G1-10), 어학-유학생(D2, D4) 등 외국인 근로자들의 출입국 수속 시 편의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.

또 한국 체류 외국인을 비롯해 체류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한국에서의 권익보호와 생활안정은 물론 한국에서의 꿈과 희망을 품을 수 있도록 사회적 단체로서의 역할에 더욱 충실할 수 있게 됐다.

협약을 맺은 올댓아너스클럽의 프리미엄 공항의전서비스 회사로, 해외 여행객의 인천국제공항 이용 시 공항의전서비스 전문요원들의 에스코트를 받아 보다 신속하고 편리하게 출입국 수속을 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는 회사이다.


올댓아너스클럽의 프리미엄 공항의전서비스는 항공사 공항의전 및 객실승무원 경력자들이 수행하며, 의전서비스 수행 중에 탑승 수속 도움, 수하물 처리 및 환전, 로밍, 여행자보험 가입 등 해외 여행시 필요한 고객분들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신속하게 현장에서 처리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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